대한민국 육군(大韓民國 陸軍, 영어: Republic of Korea Army, 줄여서 ROK Army 혹은 ROKA)은 대한 dịch - 대한민국 육군(大韓民國 陸軍, 영어: Republic of Korea Army, 줄여서 ROK Army 혹은 ROKA)은 대한 Việt làm thế nào để nói

대한민국 육군(大韓民國 陸軍, 영어: Republic of Ko

대한민국 육군(大韓民國 陸軍, 영어: Republic of Korea Army, 줄여서 ROK Army 혹은 ROKA)은 대한민국의 지상군 전력으로서 대한민국 국군(國軍)의 3군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예산도 가장 많다.

대한민국 육군은 병력 약 506,000명, 전차 약 3,000대, 장갑차 약 3,600 대, 견인포/자주포/다연장 로켓포 약 5,200 문, 유도무기 약 370 기, 헬기 약 800여기를 보유하고 있다.

2012년 10월 기준으로 대한민국 육군에는 40개 사단(기계화 보병 사단 6개, 보병 사단 16개, 향토 방위 사단 12개, 동원 보병 사단 6개)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외 해군 예하 해병대 2개 사단이 있다.

역사[편집]

초기[편집]
일제강점기 시대의 독립군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산하의 광복군을 기원으로 삼기도 하지만, 실질적인 대한민국 육군의 시작은 남조선국방경비대와 미군정이 설립한 군사영어학교가 모태이다. 국방부는 1948년 12월 15일, 8명의 중령(만주군 출신 백선엽, 양국진, 김백일, 신학진, 박동균, 일본군 출신 유재흥, 기타 이용무, 최덕신)을 대령으로 특진발령하였다.

한국 전쟁[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한국 전쟁입니다.
한국전쟁 초기 대한민국 육군은 동부전선의 이성가, 김종오 대령이 지휘하는 8사단, 6사단이 선전을 했으나, 서부전선의 경우 고전을 치뤘다. 옹진반도를 방어하던 육본직할 17연대(백인엽 지휘)는 개전 직후 철수했으며, 청단-개성-문산을 방어하던 1사단(백선엽 지휘)은 동년 동월 27일까지 효과적으로 방어를 하였으나, 우측의 7사단이 괴멸하여, 서울이 점령됨에 따라 한강 이남으로 철수했다. 이 과정에서 1사단도 전투력의 60%이상을 상실하였으나 건제를 유지하였다. 의정부-포천축선을 방어하던 7사단의 경우 의정부지구 1연대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포천축선의 9연대가 괴멸되고 이에 축차투입된 수경사 3연대, 2사단, 5사단도 붕괴되었다.

이에 중국 국부군 2성 장군 출신의 김홍일 장군이 시흥지구 전투사령부를 조직하여 혼성 사단을 조직 한강선을 7일간 방어함으로써 미군이 전개할 시간을 얻었다. 50년 7월 5일과 7월 24일에 단행된 사단 재편성을 거쳐 해체되지 않고 유지되는 사단은 1사단, 6사단, 8사단 이상 3개 사단이며 3사단은 7월 5일부로 해체되었으나, 예하 22,23연대의 건제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고 7월 24일부 다시 사단이 구성되었다. 상기 4개사단 (1, 3, 6, 8 사단)을 제외한 나머지 사단 (2, 5, 7사단)은 사라졌다가 후에 재창설되었다. 수도경비사령부의 경우 7월 5일부 수도사단으로 개칭되었다. 초기 창군 과정에서 장교들이 고속 승진을 거듭한 끝에 장군이라고 해도 김홍일, 김석원, 이응준 장군을 제외한 나머지 장성들이 20대 후반 ~ 30대 중반이었던 관계로 지휘 경험과 대규모 군대 운영 및 행정 경험이 부족하여 전쟁 기간 내내 지휘력, 전투력 부족 문제로 시달렸다. 그나마 위의 3 장군도 50년 9월 이후는 전쟁 일선에서 물러났다.

사단급 제대가 다시 10개로 늘어난 후에도 군단 편성이 늦어진 점이나 편성된 군단도 다른 나라 "군단" 급 부대에 비하면 보병사단 3개를 모아둔 것에 불과할 뿐, 군단으로서 전투력을 가지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실제로 제1, 2군단은 모두 해체되었고, 현재의 제2군단은 1952년에 지리산 공비 토벌전을 위해 임시 편성인 기동 부대 성향의 백야전사령부를 모태로 새로 창설한 것이다. 대체적으로 한국군은 투지는 강했으나, 훈련의 양과 질, 장교의 지휘 능력, 보유 장비 등에서 부족함이 많았다. 백선엽 장군은 회고록에서 "1개 보병사단 전체를 105mm 1개 포병대대가 지원하고, 연대는 4.2인치 박격포 중대가 지원하는" 상황이었다고 술회했다. 당시 미군 보병사단은 1개 155mm 대대와 3개 105mm 대대로 사단 포병을 구성하고 있었다. 2013년 기준으로 한국군의 1개 사단을 지원하는 포병전력은 155mm 자주포 내지는 견인포로 1개 연대 정도다. 물론 편제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으며 105mm포는 향토사단 등에서만 사용할뿐 현역 사단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1951년 이후 미국이나 대한민국 모두 한국군의 군사력 증강을 위하여 노력을 기울였다. 미국도 NATO의 창설과 냉전 분위기 등으로 인해 한국에서 병력을 철수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백선엽 장군의 회고록에 따르면 1951년까지 미국과 이승만 대통령은 증강에는 동의했지만, 그 방식에서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기존 10개 사단 외에 10개 사단 추가 증설을 위한 지원을 요구했고, 미국은 기존 사단들도 전투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데 무슨 10개 사단 증설이냐면서 기존 사단들의 전투력 배양이 먼저라고 맞받아쳤다. 즉, 양이냐, 질이냐에서 이승만 대통령은 전자를, 미국은 후자를 주장한 것이다.

이 와중에 현리 전투에서 제3군단이 패배하여 수십Km를 후퇴했고, 이웃한 미군 사단들이 급히 수습에 나서야 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전투에서 한국군이 보여준 무기력한 모습은 결국 미국 8 군 사령부와 유엔군 사령부의 중대 결단을 낳게 했다. 당시 육군 본부는 최전방에 전방 지휘소를 두고 국군 군단에 대해 어느 정도의 작전지휘를 하고 있었다. 1950년 7월 협정으로 이승만 대통령이 미국에 한국군의 전체 지휘권을 넘겨주었지만, 미군은 융통성을 발휘해 육본의 독자 지휘를 어느 정도 인정해주고 있었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전방지휘소 뿐만 아니라 제3군단마저 폐지하고 모든 한국군 사단을 미군 군단에 배속시키게 된다. 군단급 이상 상급 부대가 모두 폐지된 것은 한국군에게는 치욕이었으나, 이승만 대통령도 미군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전쟁 중 한국군의 1차 증강은 미군의 주장에 따라 기존 사단들의 전투력 배양과 장교에 대한 교육 과정 강화를 우선 사업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휴전 후 병력증강과 M4 셔먼, M47 패튼 전차 도입 등 장비증강이 진행되었고, 1954년까지 제1, 2군 사령부와 군수기지사령부·군관구사령부, 10개 예비사단이 창설되었다.

베트남 전쟁 참전[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베트남 전쟁입니다.
21세기[편집]
2014년 10월 1일, 이라크 전쟁에서의 군수 문제 발생 사례를 토대로 병기, 병참, 수송 병과를 묶어 군수 병과로 창설하였다. 새로운 병과를 위한 교육과정인 통합군수관리과정을 신설 및 운용할 계획에 있다.

계획[편집]

야전군 통합[편집]
국방개혁 기본계획 2014~2030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국방개혁 2020에 따라 2000년 12월에 집행될 예정이었던 제1야전군과 3야전군의 지상작전사령부로의 통합 계획이 2014년 3월 6일에 발표된 국방개혁 기본계획 2014~2030으로 재추진되고 있다. 그리고 군단 중심의 작전 수행체계를 구축하기로 예정이다.

현재의 군단 8개는[2020년까지 7개로, 2030년까지는 6개로 줄일 계획이다. 다만 이 외 수도방위사령부는 기능 사령부 중 하나로 그대로 존치할 계획이다.

현대화[편집]
분대당 대전차 화기 1정씩 배치
사제 장비 착용 허용, 개인전자제품 소지 허용
야간 야시장비, 스코프, 도트사이트, 광학장비, 고글, 방탄복, 피복, 보병장비, 개인장비, 장구류, 군장 등 개선
저격수, 정찰 저격수 양성 (저격수 학교 창설)
155mm 자주포 증강 (105mm 곡사포, 155mm 곡사포 전부 퇴역)
방독면 등 화학 제독장비 최신 장비로 교체
공병 장비 확충, 노후화된 공병 장비 교체
트럭·지프 등 각종 차량의 80%가 수명연한(12년) 넘음, 최신 차량으로 교체
전 부대 차량화, 기계화
무인 항공기 증강
레이더 시설 확충, 노후화된 레이더 교체
사업[편집]

율곡 사업[편집]
율곡 사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70년대에는 M16A1 소총을 국내 라이선스 생산과 수류탄과 방독면의 국산화에 성공하였다. 또 1984년에는 현재 기계화 전력의 대부분을 이루고있는 K-200 장갑차를 차체생산하고 1987년에는 3세대 전차인 K1 전차를 도입하였다.

장비 개발[편집]
현재 국방과학연구소(ADD)는 K2 전차(K2 흑표, Black Panther)를 개발했다.2014년 실전배치된다.K-21 전투장갑차는 2012년경 전력화하였고 복합형 소총인 K-11 소총을 운용하고 있다. 대형 공격헬기와 고정익 항공기를 증강중이다.병들의 개인화기 및 개인장비도 개선시키는 중이다. 전투력 향상을 위해 개인장비, 장구류, 군장이 늘어나고 저격소총, 옵션장비, 사격장, 1인당 교탄증가가 되었다. 소대장이 항공근접지원을 직접 유도할 수 있고 병사들은 무인 정찰기를 수시로 띄울 수 있다.

조직[편집]

참모총장[편집]
대한민국의 육군참모총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대장 계급의 현직 군인중에서 국방부장관의 선임에 따라 임명되며, 현재 육군참모총장은 2014년 8월 11일 취임한 김요환 대장이다.

편성[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부대 조직 및 편성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현재 육군본부 및 7개 기능 사령부와 3개 구성군(2개 야전군, 1개 야전군급 작전사령부)체제로 유지되고 있다. 주한 미군과의 군사 연계를 위한 한미연합사령부가 있으며, 전시에 대한민국 제1,3야전군과 미국 제 8군을 지휘통제한다.

2015년 7월 6일 현재 육군본부,제1,3야전군사령부,제2작전사령부,수도방위사령부,특수전사령부,항공작전사령부,미사일사령부,군수사령부,교육사령부,인사사령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방개혁 기본계획 2014~2030에 근거 2030년 제1,3야전군사령부를 통합,지상작전사령부를 창설하여 산하에 5개 지역군단과 1개 기동군단을 지휘하게 될 예정이다.

비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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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병역 제도에 대한 비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전 세계 군대 흐름에 맞춰 사제장비 착용을 허용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전국의 대한민국 육군 병, 부사관, 장교들의 군사지식 부족과 장비 사용법을 모르고 야간 야시장비, 스코프, 도트사이트, 광학장비, 고글, 방탄복, 피복, 보병장비, 개인장비, 장구류, 군장 등이 너무 빈약하여 빨리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 분대급으로 대전차 로켓을 보급하고 저격수, 정찰 저격수를 대폭 양성하고 저격수 학교를 창설해야 한다는 지적과 전군 보급 속도가 최악이라는 여론이 계속 커지고 있다. 그리고 군납비리가 매우 심각하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장비[편집]

보병 화기[편집]
권총(보조무기)
K5 권총
M1911A1 콜트 자동권총
베레타 B-92FS 권총
S&W M10 M19 컴뱃 리볼버 권총
코너샷
소총(주무기)
K2 소총
K11 복합소총
K1A 기관단총
K7 소음기관단총
기관단총
MP5A3 SEP 기관단총
MP5A4 기관단총
MP5A5 기관단총
MP5SD6 소음기관단총
기관총
K3 5.56mm 기관총(분대지원화기)
K6 12.7mm 중기관총
K12 7.62mm 기관총
K-13 ACSW 중기관총
M60E3 7.62mm 기관총
MG50 12.7mm Cal.50 중기관총
M2HB 12.7mm 중기관총
유탄발사기
K4 40mm 고속유탄기관총
K201 유탄발사기
M203 유탄발사기
산탄총
M3 12게이지 샷건
저격총
K-14 7.62mm 저격소총
AW50 12.7mm 저격소총
MSG-90 7.62mm 저격소총
SSG-69 7.62mm 저격소총
대전차무기
현궁 대전차 미사일
BGM-71E TOW2A 대전차 미사일
BGM-71C ITOW(Improved TOW) 대전차 미사일
M40A2 106mm 무반동포(K116 지프에 탑재해 대량으로 운용중)
M67 90mm 무반동포
M-72 LAW 66mm 대전차 로켓
메티스-M 대전차 미사일
판처파우스트 3 대전차 로켓
차량[편집]
K-111
K-131
K-311
K-511
K-711
K-811
K-532
M-977
장갑차[편집]
K-21 보병전투장갑차 (NIFV,500량 예정)
K200/A1 보병전투장갑차 (APC,계열차량 합하여 2200량)
K221 적외선 차페겸용 발연체계 궤도식 장갑차
K277 Command Post 지휘 장갑차 (정확한 숫자 미상)
KM9 ACE 공병 장갑차(약 200대)
KM-900/901 장갑차 (KM900은 전시용,400대)
BMP-3 보병전투차 (NIFV,80량)
바라쿠다 장갑차 (APC,12대)
전차[편집]
M48A3K 전차 (300량)-퇴역예정
M48A5K/M48A5 전차 (800/500=1300량 현역 500량)-퇴역예정
K1 전차 (1027량 추정)
K1 구난
0/5000
Từ: -
Sang: -
Kết quả (Việt) 1: [Sao chép]
Sao chép!
대한민국 육군(大韓民國 陸軍, 영어: Republic of Korea Army, 줄여서 ROK Army 혹은 ROKA)은 대한민국의 지상군 전력으로서 대한민국 국군(國軍)의 3군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예산도 가장 많다.대한민국 육군은 병력 약 506,000명, 전차 약 3,000대, 장갑차 약 3,600 대, 견인포/자주포/다연장 로켓포 약 5,200 문, 유도무기 약 370 기, 헬기 약 800여기를 보유하고 있다.2012년 10월 기준으로 대한민국 육군에는 40개 사단(기계화 보병 사단 6개, 보병 사단 16개, 향토 방위 사단 12개, 동원 보병 사단 6개)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외 해군 예하 해병대 2개 사단이 있다.역사[편집]초기[편집]일제강점기 시대의 독립군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산하의 광복군을 기원으로 삼기도 하지만, 실질적인 대한민국 육군의 시작은 남조선국방경비대와 미군정이 설립한 군사영어학교가 모태이다. 국방부는 1948년 12월 15일, 8명의 중령(만주군 출신 백선엽, 양국진, 김백일, 신학진, 박동균, 일본군 출신 유재흥, 기타 이용무, 최덕신)을 대령으로 특진발령하였다.한국 전쟁[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한국 전쟁입니다.한국전쟁 초기 대한민국 육군은 동부전선의 이성가, 김종오 대령이 지휘하는 8사단, 6사단이 선전을 했으나, 서부전선의 경우 고전을 치뤘다. 옹진반도를 방어하던 육본직할 17연대(백인엽 지휘)는 개전 직후 철수했으며, 청단-개성-문산을 방어하던 1사단(백선엽 지휘)은 동년 동월 27일까지 효과적으로 방어를 하였으나, 우측의 7사단이 괴멸하여, 서울이 점령됨에 따라 한강 이남으로 철수했다. 이 과정에서 1사단도 전투력의 60%이상을 상실하였으나 건제를 유지하였다. 의정부-포천축선을 방어하던 7사단의 경우 의정부지구 1연대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포천축선의 9연대가 괴멸되고 이에 축차투입된 수경사 3연대, 2사단, 5사단도 붕괴되었다.이에 중국 국부군 2성 장군 출신의 김홍일 장군이 시흥지구 전투사령부를 조직하여 혼성 사단을 조직 한강선을 7일간 방어함으로써 미군이 전개할 시간을 얻었다. 50년 7월 5일과 7월 24일에 단행된 사단 재편성을 거쳐 해체되지 않고 유지되는 사단은 1사단, 6사단, 8사단 이상 3개 사단이며 3사단은 7월 5일부로 해체되었으나, 예하 22,23연대의 건제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고 7월 24일부 다시 사단이 구성되었다. 상기 4개사단 (1, 3, 6, 8 사단)을 제외한 나머지 사단 (2, 5, 7사단)은 사라졌다가 후에 재창설되었다. 수도경비사령부의 경우 7월 5일부 수도사단으로 개칭되었다. 초기 창군 과정에서 장교들이 고속 승진을 거듭한 끝에 장군이라고 해도 김홍일, 김석원, 이응준 장군을 제외한 나머지 장성들이 20대 후반 ~ 30대 중반이었던 관계로 지휘 경험과 대규모 군대 운영 및 행정 경험이 부족하여 전쟁 기간 내내 지휘력, 전투력 부족 문제로 시달렸다. 그나마 위의 3 장군도 50년 9월 이후는 전쟁 일선에서 물러났다.사단급 제대가 다시 10개로 늘어난 후에도 군단 편성이 늦어진 점이나 편성된 군단도 다른 나라 "군단" 급 부대에 비하면 보병사단 3개를 모아둔 것에 불과할 뿐, 군단으로서 전투력을 가지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실제로 제1, 2군단은 모두 해체되었고, 현재의 제2군단은 1952년에 지리산 공비 토벌전을 위해 임시 편성인 기동 부대 성향의 백야전사령부를 모태로 새로 창설한 것이다. 대체적으로 한국군은 투지는 강했으나, 훈련의 양과 질, 장교의 지휘 능력, 보유 장비 등에서 부족함이 많았다. 백선엽 장군은 회고록에서 "1개 보병사단 전체를 105mm 1개 포병대대가 지원하고, 연대는 4.2인치 박격포 중대가 지원하는" 상황이었다고 술회했다. 당시 미군 보병사단은 1개 155mm 대대와 3개 105mm 대대로 사단 포병을 구성하고 있었다. 2013년 기준으로 한국군의 1개 사단을 지원하는 포병전력은 155mm 자주포 내지는 견인포로 1개 연대 정도다. 물론 편제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으며 105mm포는 향토사단 등에서만 사용할뿐 현역 사단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1951년 이후 미국이나 대한민국 모두 한국군의 군사력 증강을 위하여 노력을 기울였다. 미국도 NATO의 창설과 냉전 분위기 등으로 인해 한국에서 병력을 철수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백선엽 장군의 회고록에 따르면 1951년까지 미국과 이승만 대통령은 증강에는 동의했지만, 그 방식에서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기존 10개 사단 외에 10개 사단 추가 증설을 위한 지원을 요구했고, 미국은 기존 사단들도 전투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데 무슨 10개 사단 증설이냐면서 기존 사단들의 전투력 배양이 먼저라고 맞받아쳤다. 즉, 양이냐, 질이냐에서 이승만 대통령은 전자를, 미국은 후자를 주장한 것이다.이 와중에 현리 전투에서 제3군단이 패배하여 수십Km를 후퇴했고, 이웃한 미군 사단들이 급히 수습에 나서야 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전투에서 한국군이 보여준 무기력한 모습은 결국 미국 8 군 사령부와 유엔군 사령부의 중대 결단을 낳게 했다. 당시 육군 본부는 최전방에 전방 지휘소를 두고 국군 군단에 대해 어느 정도의 작전지휘를 하고 있었다. 1950년 7월 협정으로 이승만 대통령이 미국에 한국군의 전체 지휘권을 넘겨주었지만, 미군은 융통성을 발휘해 육본의 독자 지휘를 어느 정도 인정해주고 있었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전방지휘소 뿐만 아니라 제3군단마저 폐지하고 모든 한국군 사단을 미군 군단에 배속시키게 된다. 군단급 이상 상급 부대가 모두 폐지된 것은 한국군에게는 치욕이었으나, 이승만 대통령도 미군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전쟁 중 한국군의 1차 증강은 미군의 주장에 따라 기존 사단들의 전투력 배양과 장교에 대한 교육 과정 강화를 우선 사업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휴전 후 병력증강과 M4 셔먼, M47 패튼 전차 도입 등 장비증강이 진행되었고, 1954년까지 제1, 2군 사령부와 군수기지사령부·군관구사령부, 10개 예비사단이 창설되었다.

베트남 전쟁 참전[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베트남 전쟁입니다.
21세기[편집]
2014년 10월 1일, 이라크 전쟁에서의 군수 문제 발생 사례를 토대로 병기, 병참, 수송 병과를 묶어 군수 병과로 창설하였다. 새로운 병과를 위한 교육과정인 통합군수관리과정을 신설 및 운용할 계획에 있다.

계획[편집]

야전군 통합[편집]
국방개혁 기본계획 2014~2030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국방개혁 2020에 따라 2000년 12월에 집행될 예정이었던 제1야전군과 3야전군의 지상작전사령부로의 통합 계획이 2014년 3월 6일에 발표된 국방개혁 기본계획 2014~2030으로 재추진되고 있다. 그리고 군단 중심의 작전 수행체계를 구축하기로 예정이다.

현재의 군단 8개는[2020년까지 7개로, 2030년까지는 6개로 줄일 계획이다. 다만 이 외 수도방위사령부는 기능 사령부 중 하나로 그대로 존치할 계획이다.

현대화[편집]
분대당 대전차 화기 1정씩 배치
사제 장비 착용 허용, 개인전자제품 소지 허용
야간 야시장비, 스코프, 도트사이트, 광학장비, 고글, 방탄복, 피복, 보병장비, 개인장비, 장구류, 군장 등 개선
저격수, 정찰 저격수 양성 (저격수 학교 창설)
155mm 자주포 증강 (105mm 곡사포, 155mm 곡사포 전부 퇴역)
방독면 등 화학 제독장비 최신 장비로 교체
공병 장비 확충, 노후화된 공병 장비 교체
트럭·지프 등 각종 차량의 80%가 수명연한(12년) 넘음, 최신 차량으로 교체
전 부대 차량화, 기계화
무인 항공기 증강
레이더 시설 확충, 노후화된 레이더 교체
사업[편집]

율곡 사업[편집]
율곡 사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70년대에는 M16A1 소총을 국내 라이선스 생산과 수류탄과 방독면의 국산화에 성공하였다. 또 1984년에는 현재 기계화 전력의 대부분을 이루고있는 K-200 장갑차를 차체생산하고 1987년에는 3세대 전차인 K1 전차를 도입하였다.

장비 개발[편집]
현재 국방과학연구소(ADD)는 K2 전차(K2 흑표, Black Panther)를 개발했다.2014년 실전배치된다.K-21 전투장갑차는 2012년경 전력화하였고 복합형 소총인 K-11 소총을 운용하고 있다. 대형 공격헬기와 고정익 항공기를 증강중이다.병들의 개인화기 및 개인장비도 개선시키는 중이다. 전투력 향상을 위해 개인장비, 장구류, 군장이 늘어나고 저격소총, 옵션장비, 사격장, 1인당 교탄증가가 되었다. 소대장이 항공근접지원을 직접 유도할 수 있고 병사들은 무인 정찰기를 수시로 띄울 수 있다.

조직[편집]

참모총장[편집]
대한민국의 육군참모총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대장 계급의 현직 군인중에서 국방부장관의 선임에 따라 임명되며, 현재 육군참모총장은 2014년 8월 11일 취임한 김요환 대장이다.

편성[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부대 조직 및 편성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현재 육군본부 및 7개 기능 사령부와 3개 구성군(2개 야전군, 1개 야전군급 작전사령부)체제로 유지되고 있다. 주한 미군과의 군사 연계를 위한 한미연합사령부가 있으며, 전시에 대한민국 제1,3야전군과 미국 제 8군을 지휘통제한다.

2015년 7월 6일 현재 육군본부,제1,3야전군사령부,제2작전사령부,수도방위사령부,특수전사령부,항공작전사령부,미사일사령부,군수사령부,교육사령부,인사사령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방개혁 기본계획 2014~2030에 근거 2030년 제1,3야전군사령부를 통합,지상작전사령부를 창설하여 산하에 5개 지역군단과 1개 기동군단을 지휘하게 될 예정이다.

비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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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병역 제도에 대한 비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전 세계 군대 흐름에 맞춰 사제장비 착용을 허용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전국의 대한민국 육군 병, 부사관, 장교들의 군사지식 부족과 장비 사용법을 모르고 야간 야시장비, 스코프, 도트사이트, 광학장비, 고글, 방탄복, 피복, 보병장비, 개인장비, 장구류, 군장 등이 너무 빈약하여 빨리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 분대급으로 대전차 로켓을 보급하고 저격수, 정찰 저격수를 대폭 양성하고 저격수 학교를 창설해야 한다는 지적과 전군 보급 속도가 최악이라는 여론이 계속 커지고 있다. 그리고 군납비리가 매우 심각하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장비[편집]

보병 화기[편집]
권총(보조무기)
K5 권총
M1911A1 콜트 자동권총
베레타 B-92FS 권총
S&W M10 M19 컴뱃 리볼버 권총
코너샷
소총(주무기)
K2 소총
K11 복합소총
K1A 기관단총
K7 소음기관단총
기관단총
MP5A3 SEP 기관단총
MP5A4 기관단총
MP5A5 기관단총
MP5SD6 소음기관단총
기관총
K3 5.56mm 기관총(분대지원화기)
K6 12.7mm 중기관총
K12 7.62mm 기관총
K-13 ACSW 중기관총
M60E3 7.62mm 기관총
MG50 12.7mm Cal.50 중기관총
M2HB 12.7mm 중기관총
유탄발사기
K4 40mm 고속유탄기관총
K201 유탄발사기
M203 유탄발사기
산탄총
M3 12게이지 샷건
저격총
K-14 7.62mm 저격소총
AW50 12.7mm 저격소총
MSG-90 7.62mm 저격소총
SSG-69 7.62mm 저격소총
대전차무기
현궁 대전차 미사일
BGM-71E TOW2A 대전차 미사일
BGM-71C ITOW(Improved TOW) 대전차 미사일
M40A2 106mm 무반동포(K116 지프에 탑재해 대량으로 운용중)
M67 90mm 무반동포
M-72 LAW 66mm 대전차 로켓
메티스-M 대전차 미사일
판처파우스트 3 대전차 로켓
차량[편집]
K-111
K-131
K-311
K-511
K-711
K-811
K-532
M-977
장갑차[편집]
K-21 보병전투장갑차 (NIFV,500량 예정)
K200/A1 보병전투장갑차 (APC,계열차량 합하여 2200량)
K221 적외선 차페겸용 발연체계 궤도식 장갑차
K277 Command Post 지휘 장갑차 (정확한 숫자 미상)
KM9 ACE 공병 장갑차(약 200대)
KM-900/901 장갑차 (KM900은 전시용,400대)
BMP-3 보병전투차 (NIFV,80량)
바라쿠다 장갑차 (APC,12대)
전차[편집]
M48A3K 전차 (300량)-퇴역예정
M48A5K/M48A5 전차 (800/500=1300량 현역 500량)-퇴역예정
K1 전차 (1027량 추정)
K1 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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