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킬미, 힐미' 신세기와 묘하게 오버랩 된다.신세기는 인기 속에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지성이 연기 중인 차도현의 제2의 인격이다. 재벌 3세 차도현의 또 다른 인격 중 가장 먼저 베일을 벗었는데, 여성 시청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출현빈도가 가장 높은 인격이자, 여심을 자극하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 같은 매력은 그룹 JYJ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약 중인 김재중을 떠올리게 한다. 김재중과 신세기는 그 누구보다도 스모키 화장이 잘 어울리는 인물이다. 그리고 가죽재킷, 스키니 진 등 섹시함을 어필할 수 있는 외적인 모습이 매우 비슷하다. 한 마디로 '옴므파탈'의 느낌이 강하다. 와일드한 이들의 모습은 다소 퇴폐적인 면도 있지만 뭇 여성들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킬미, 힐미' 시청자들이 차도현보다 신세기라는 캐릭터에 더 열광하고, 여자 주인공 황정음(오리진 역) 역시 공개적으로 신세기가 더 좋다고 말한 것을 보면 이들의 매력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케 한다. 더불어 신세기의 잠재된 분노성과 폭력성은 김재중이 무대 위에서 펼치는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연상케 한다. 김재중은 그간 JYJ 활동은 물론 솔로 가수로도 역량을 뽐내왔고, 무대에서 카리스마를 과시해 왔다. 이처럼 닮은꼴인 신세기와 김재중. 실제로 신세기를 연기하고 있는 지성과 김재중은 친분도 남다르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 동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선후배 연기자로 돈독한 관계를 맺으며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 묘하게 닮은 두 사람. 앞으로 안방극장은 물론 스타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세기 안에 김재중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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